해드린 후기

2019.11.11 양주, 울산

박보람_ 2019. 11. 14. 01:07

2019. 11. 11. 월요일


일단, 오늘은 두군데인데요 - 양주와 울산입니다.


사실 양주쪽에서는, 기존에 두번이나 뵈었던 분이세요^^

계속 믿고 거래해주시는 분이시고...

주말에 개통을 해놓으셨구요, 어제인 일요일에 잠깐 가서 거래만 후딱 하구 왔습니다.

(아이폰 11 프로 맥스 256, 갤럭시 노트 10 = 이렇게 두개 하셨어요!

130만원 어제 바로 현장에서 입금드렸구요^^)


이분같은경우는 개인돈 쓰시려다가...

깡패같이 무서운 분들이 와서 ㅠ_ㅠ 막 협박같은걸 했다고해요...

그래서 겨우겨우 안하고, 찾다찾다찾다가 저를 찾으셔서... 이렇게 세번이나 거래를 하셨습니다.

울컥했어요 솔직히.

이번 거래를 마치고, 집에 가는길이었어요.

한도끝까지 하신거라.. 다시는 볼일이 없을텐데...

'너무 너무 감사하다고, 이런저런 일이 있었고, 겨우겨우 급한거 막으셨다고,

좋은일하시는거라고,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그렇게'

정말 장문의 카톡을... .20줄 이상 써주셨습니다...

제가 더 감사하죠. 저야 일입니다. 직업이 이거니까요....

제가 더.. 감사했구, 진짜 앞으로 일 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오늘은 글이 길어지네요.


두번째는 울산이었는데요,

이분도 저번주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틀간 무려 세대나 개통을 하셨어요...

(아이폰 2개, 갤럭시 1개....

택배로 붙여주신다고 하셨었는데, 한두푼도 아닌데, 그래도 출장비 없이 뵐수있다. 가드릴수 있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결국 월요일에 방문드리기로 했어요. ^^)


그래서 방문드렸고,

깔끔하게 돈 215만원 그자리서 입금시켜드렸습니다 ^^

3개나 하셨기에 많이 불안해하셨어요. 그래서 사후관리 같은거 많이많이 말씀드리면서

안심시켜드렸습니다.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

(지역은, 최대한 포괄적으로 이름은 나오지 않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혹시나 혹시나.. 상황 후기도 원치 않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바로 해당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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