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7 원주

2019. 11. 6. 목요일

오늘은 한분, 딱 뵙고 왔습니다.

새벽에 연락이 와서, 간단하게 상담드리고 아침부터 진행을 했어요.

원주를 다녀왔습니다.

신규로 하셨구요, 요즘 아이폰 신규가 많이 힘든데, 그래도 어떻게 한대를 하셨습니다.

사실 기변도 되시는 상황이신데.. .(오히려 기변하시면 훨씬 저렴하실텐데 ㅠㅠ)

배우자분 모르게 해야하는 상황이시라.. ㅎㅎ..

어쩔수없이 신규로 진행을 하셨구요.

아침에 진행을 하셨고, 오후에 방문을 드렸습니다.

깔끔하게 아이폰 제일 작은거로, (소액이 필요하셨던듯;)

진행하셨구요. 깔끔하게 60만원. 입금 드렸습니다.

단가 공개합니다.

(저는 절대로 -_-;; 깍는일없습니다;;;;;;, 요즘 비싸게 불러놓고, 막상 만나서 20만원 30만원

깍는 업체들 정말 많습니다. 아니 거의 대부분입니다.

이해는 합니다. 단가를 높게 불러야 손님이 오니까요. 일단 만나서 깍는겁니다.

일단 만나서, 건장한 체격 남자 두세분이 온몸에 문신하고 험상궂게 막 머라하면. ... 깍아줄수밖에 없어요.;;

실제로 많이 듣는 경험담입니다....)

정말... 그래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 11 프로 맥스 256기가 - 80

아이폰 11 프로 맥스 64기가 - 70

아이폰 11 프로 256기가 - 70

아이폰 11 프로 64기가 - 60

엄청 많이 드리는 단가 절대 아닙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낮은 단가 역시 아닙니다. 그냥 정말 업계 평범 수준입니다. 딱 적정가에요.

절대 여기서 깍는일, 1도 없습니다. (경상/전라 지역만 출장비 5만원 뗌미다 ㅠㅠ... 안그럼 1만원도 안남거든요 ㅠㅠ)

약속드립니다 ^^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

(지역은, 최대한 포괄적으로 이름은 나오지 않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혹시나 혹시나.. 상황 후기도 원치 않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바로 해당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