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3 서울

2019. 10. 03. 목요일

오늘은 굉장히 다이나믹(?) 했습니다. 

오늘이 사실 빨간날이잖아요. 개천절이니까요.

근데, 오늘 반드시 하셔야하는 '군인' 분이 계셨습니다.

오늘 휴가를 나오세요. 그리고 바로 12시에 기차를 타셔야하는 ;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1시간인거죠....

1시간안에 2대를 하기를 원하셨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휴가나오는 그 근처로 아침일찍 픽업하러 갔구요.

군인분 태우고, 가장 개통이 쉬울, 강남으로 이동했습니다.

일찌감치 만났지만, 정작 11시부터 문을 열어요... 디지탈프라자같은곳이요. (휴일이니까요)

그래서, 강남에서 1군데, 또 이동하서 또 한대. 이렇게 두개를

성공해냈습니다 -0-0-0--0-0-0-;;;;

한대당 30분씩, 언능 끝냈고, 서울역까지 기차에 늦지않게 데려다 드렸어요.

엄청 늦을까봐 걱정했는데,

결국잘끝났습니다 ^^

두대하셔서, 120만원 바로 이체해드리고 - 편안하게 기차타시고 가셨습니다 ^^!!

오늘은 요거만 했어요!!!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

(지역은, 최대한 포괄적으로 이름은 나오지 않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혹시나 혹시나.. 상황 후기도 원치 않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바로 해당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