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5 시흥

2020. 05. 15 금요일

오늘 일정은, 시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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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신 지역 : 시흥

진행하신 금액 : 80 만원

진행하신 기기 : 아이폰 11 프로 맥스 256 기가 (기기변경)

오늘 진행은 시흥이었는데요.

몇일전에 문의주셨었고, 몇일.. 꽤 고민을 많이 하셨던거 같아요... ^^

당연한거죠.

너무 당연한겁니다. 평생에 한번 하면 할텐데... (사기도 많찮아요 솔직히) 잘 알아보고 하시는게 맞습니다.

결국 저랑 하시기로 하였고,

아침 10시에 시흥으로 방문드렸습니다.

미납이 일부 있으셔서 미납 대납 해드렸구요.

진행이 굉장히 빨리 되어서.. (거의 1시간도 안되서 끝났습니다)

바로 남은금액 이체해드리고, 주의사항 몇가지 확인해드리고, 아주아주아주아주 잘 끝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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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에 대해서 조금 얘기를 나눴어요.

저는 기기를 매입해서, 수출을 해버립니다. (때로는 아예 분해해서 부품을 수출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본인 명의의 폰이 국내에 남아서 누군가가 쓰고있다면, 그것만큼 께름직하고 불편한게 없습니다. 혹여라도 국내에서 쓰는 그 누군가가, 확정기변을 해달라고 하면, 꼼짝없이 해줘야합니다.

서로서로 중고물품 사고판것이기때문에 소유권을 확실히 하고 싶다고, 확정기변을 해달라고 하면-

다시 또 만나서 확정기변을 해줘야해요. 이것만큼 불편한게 없어요.

돈 필요해서 개통하자마자 중고로 판건데, 정상해지된 중고폰이 아니잖아요.. ^^; 절대 국내에 유통을 해는 안됩니다.

간혹, 이렇게 국내에 다시 재사용을 하면 안되는것이 국룰인데....

10만원 20만원 더 드릴수있다라고 유혹하며, 평균단가보다 10만원 20만원 높게 쳐주는 업체가 있습니다.

양심없는거에요.

이러고 국내에 되팔고, 손님이 확정기변해달라고하면 나몰라라 하는거죠 -_-;;;;;;

자 요약합니다.

절대로 국내에 재판매해서는 안됩니다. (정상해지폰이 아니잖아요).

수출해야합니다. (저를 부르세요 ㅎㅎㅎ....)

단가 10만원 20만원 더 준다고 평균단가보다 높은 업체는 절대로 국내에 되파는겁니다 -_-;;;;

나중에 확정기변 해달라고 하면 피차 골치아파질껍니다.

무조건 해외수출 혹은, 해체후 부품 수출, 이런식으로 흘러가야 맞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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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공개 합니다.

아이폰 11 프로 맥스 256 기가 - 80 만원

아이폰 11 프로 맥스 64 기가 - 65 만원

아이폰 11 프로 256 기가 - 70 만원

아이폰 11 프로 64 기가 - 55 만원

갤럭시 z 플립 - 65 만원

이 가격에서 단 1만원도 깎지않고, 그 가격 그대로 드립니다.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

(지역은, 최대한 포괄적으로 이름은 나오지 않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혹시나 혹시나.. 상황 후기도 원치 않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바로 해당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