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7 여수

2020. 04. 07. 화요일,

여수

오늘은 여수, 전라도 여수에 다녀왔습니다.

- 지역 : 여수

- 진행하신 금액 : 70 만원

- 진행하신 기기 : 갤럭시 z 플립 (기기변경)

몇일전부터 쭉 연락을 해주신 분이셨어요.

아저씨셨는데, 몇번 카톡 주시고, 제가 전화로 (보이스톡으로 주셨어요 ㅎㅎ)

몇번 상담을 드렸던것이 기억이 나네요. 꽤나 유쾌하신 분이셨어요.

일단, 아침에 진행을 하신다고 연락이 왔고 -

가지고 있는 폰으로 기기변경으로 일단 플립으로 진행하시겠다고 했습니다.

당연히 자세하게 다시 설명드렸구요, 얼마얼마에 폰 개통하시게 될꺼고-

매달 나가는 요금에서 얼마얼마 증가될것이다.. 이런내용, 자세히 다시 설명드렸어요.

결국 일찌감치 개통을 완료하셨어요.

완료 하셔서 , 바로 여주로 방문드렸습니다.

만나뵙고, 유심 다시 빼서, 플립 공장초기화도 하고.. 본인폰에 다시 꽂고 제대로 되는거

확인시켜드리고, 출장비를 제외한  65 만원 (70 - 5 )을 바로 입금시켜드렸습니다.

"에이 별거 없네요, 이럴줄알았으면 그냥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시지" 라는 한마디에

먼가 아, 이분 굉장히 성격 좋으시구나.. 했어요^^;;

개통하시면서 받은 휴지도 저한테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살림에 잘 보태서 쓰겠습니다 ㅠㅠ)

너무 감사했구요.

다음에 신규로 하나 더 해서, 연락주신다고하셨습니다.

그다음은, 잠실쪽으로 이동했는데요, 여기서 뼈아픈 저의 실수가 있었습니다....

대납을 해드렸는데,

제가 미리 보증보험을 확인하고 대납을 해드렸어야했는데... 6시가 넘은시간이라

그냥 되겠지.. 하고 대납을 무려 50만원가량 해드렸어요.

하지만, 이분이 세금을 안낸게 몇백이 있으셨던거죠.. 이런경우 보증보험에서 막혀서

폰 할부개통이 안됩니다. 아무리 폰미납이 없어도요.

머 어쩌겠나요, 이분도 일부러 이러신거 아니고, 저도 확인을 못한게 있으니..

다음에 몇일 몇일, 이렇게해서 개인적으로 갚아주시기로 하셨습니다 ㅠ_ㅠ....

(이자니 출장비니 이런거 하나도 추가로 안받고, 그냥 딱 대납해드린 금액만큼만 다시 받기로 했어요)

믿음으로 해야죠.

단가는 여전히 저는 유지하겠습니다.

요즘 단가 다른업체들 많이 떨어졌을거에요.

우한 폐렴때메 환율이 말이 아니거든요....

저는 유지합니다. 업계 유일합니다.

딴 업체 맥스 256기가 50 줍니다 지금;;;;;;

항의 전화 많이 받고 있습니다 요즘;;;;;;;;

아이폰 11 프로 맥스 256기가 - 80

아이폰 11 프로 맥스 64기가 - 57

아이폰 11 프로 256기가 - 63

아이폰 11 프로 64기가 - 50

갤럭시 z 플립 - 70

오늘, 고생하셨습니다 ^^

(지역은, 최대한 포괄적으로 이름은 나오지 않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혹시나 혹시나.. 상황 후기도 원치 않으시면 언제든 연락주세요! 바로 해당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